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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팅크웨어가 교원에 10.1인치, HD급 고해상도 LCD를 탑재한 태블릿 ‘마이패드’를 공급한다. | ||
[프라임경제] 팅크웨어(주)(084730)는 교원에 교육용 태블릿 ‘마이패드’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 ‘마이패드’ 공급을 통해 교육용 태블릿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는 동시에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B2B용 태블릿의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교육업계를 포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2012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패드’는 교원 교육 콘텐츠 플랫폼이 폐쇄형으로 구성돼 ‘마이패드’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다. 교원 ‘마이패드’의 스마트러닝플랫폼은 회원 스스로 학습관리가 가능한 아이센터, 아이의 학습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학부모용 아이매니저, 교원의 교육 콘텐츠를 판매하는 아이스토어, 빨간펜 선생님 전용 외원 관리 프로그램 아이세일즈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팅크웨어가 교원에 공급하는 태블릿 ‘마이패드’는 10.1인치, HD급 고해상도 LCD를 탑재해 선명한 해상도로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보여준다. 또 광시야각 패널로 동영상, e북, 인터넷 등의 콘텐츠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선명한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어린 자녀들이 사용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패드’는 안드로이드 진저브래드 운영체계를 탑재했으며 7월 최신 안드로이드 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구글 CTS 인증을 통한 GMS를 탑재해 구글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와 구글 마켓을 통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마이패드’는 유비벨록스의 태블릿 소프트웨어 기술과 팅크웨어의 디바이스 하드웨어기술이 결합한 첫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