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빌크래셔(모크)’ (http://MOK.hanbiton.com)가 이번 주 ‘생방송 후비고’의 방송 촬영 도중 유저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8일을 첫 방송으로 온게임넷의 ‘생방송 후비고’에 매주 월요일 선보이고 있는 ‘모크’는 ‘모크보이’와 ‘모크걸’을 앞세워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왔다. 여기에 오늘 새로 공개하는 ‘비터캔디’ 맵과 ‘디비디비’ 모빌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 증폭에 힘입어 이번 주에 생방송이 시작한지 10분만에 유저 폭주로 인해 서버가 다운, 바로 정상 복구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키드’의 ‘모크’ 주제가 뮤직 비디오 상영을 비롯해 ‘모크 보이’와 ‘모크걸’이 출연해 시청자 유저들과 3:3 파괴 대전을 펼치고 마빡이 춤과 ‘웃찾사’의 ‘데이지’성대모사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모크’는 오늘부터 2월 20일까지 온게임넷 ‘모크’ 최강전을 진행한다. ‘모크’의 온라인 리그전은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팸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5,000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온라인 리그 예선전은 오늘부터 1월 31일까지 4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전에서 우승한 이들에게는 총 상금 150만원과 온게임넷 방송 리그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