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은 7~8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신개념 소형점포 ‘Pop up Branch(팝업 브랜치)’를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오픈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지역 여건과 고객 특성에 맞춰 점포를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됐고, 아파트 주변 상권 형성이 미비한 택지개발지구나 긴급한 재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민은행 채널기획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가변형 팝업 브랜치는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느 곳이든지 국민은행의 영업 네트워크와 직원을 만날 수 있게 한다는 새로운 채널 전략의 첫 번째 작품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