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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명품 골프클럽 대중화 연다

8일부터 2주일간 전국 42개 매장에서 골프대전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6.07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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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마트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 2주일간 골프샵 42개 매장에서 6월 정기 골프대전을 연다.

주요상품은 일본 사카타(SAKATA)공장의 클럽장인들이 고집과 집념을 가지고 제작한 혼마(HONMA)클럽. 이마트 단독으로 판매하는 ‘HT-01’ 모델은 2S(2스타)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다.

혼마골프는 KLPGA 탑 랭커 선수(유소연, 김자영, 양수진, 김혜윤, 안신애등)와 계약을 통해 TEAM HONMA를 구성해 클럽 성능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중 골프매장에서 혼마 2-STAR 드라이버는 120만원대, 아이언세트는 360만원대로 형성됐으나,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2스타 HT-01 드라이버(남/여성)는 75만원, 아이언세트는 남성용(9아이언)220만원/여성용(8아이언)205만원으로 시중가격대비 35% 이상 값싼 가격으로 명품클럽을 구매 할 수 있다.

풀세트로는 드라이버의 화이트 컬러 열품을 일으킨 테일러메이드 R11 CB단조 풀세트를 185만원(그라파이트), 179만원(스틸)에 선보이고, 여성 골프고객을 위해서는 마루망 VIP풀세트를 지속적으로 129만원에 판매한다. 웨지류는 전문 브랜드인 포틴(FOURTEEN) 단조웨지를 15만9000원에 선보인다.

클럽 외에도 나이키 골프 코리아와 함께 라운딩에 필수인 골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DRI-FIT 소재의 UV차단이 가능한 나이키 피케 티셔츠를 3만원에 나이키 ZOOMSHIN골프화를 9만9000원에 판매하고, 다이나믹한 컨트롤과 터치감을 자랑하는 4피스의 ONE 투어 골프공을 2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골프용품 또한 같이 선보인다. 

프로모션 내용으로는 이마트 골프대전 행사기간 중 골프클럽/용품 구매 시 50/100/150/200만원 이상 구매시 2/5/7/10만원 자동에누리와 삼성카드 이용고객에게 골프클럽/용품 구매시 50/100/150/200만원 이상 구매시 2/5/7/10만원 신세계 상품권 증정행사를 함께 제공한다.

이마트 패션레포츠담당 서보현 스포츠팀장은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이번행사와 같은 명품클럽을 지속적으로 가격을 내릴 방안을 모색중”이라며 “이마트 골프부분은 골프를 좋아하시는 다양한 고객분들께 지속적으로 좋은 상품을 믿을수 있는 이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