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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학기용품 특별기획전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1.16 1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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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올해는 지난 2000년 밀레니엄에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라 유통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밀레니엄 베이비를 대상으로 한 신학기용품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홈플러스 아동가구 바이어 최완오 과장은 "올해는 밀레니엄 베이비들이취학아동이 되는 해라 입학용품의 구색을 20% 정도 늘렸으며, 신학기용품의 주력 행사기간이 설날 행사기간과도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예년보다 보름여 앞당겨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1월 18일(목)부터 31일(수)까지 2주일간 '신학기용품 특별기획전'을 마련, 신학기 가방, 학습지, 의류 등 신학기에 필요한 관련 용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홈플러스는 무독성 원단으로 만든 웰빙형 신학기 가방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유캔도 가방 4만3800원, 프린세스 가방 4만9800원, 인터크루 가방 4만3000원, 아이찜 가방 3만7000원 등이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가 수놓아진 캐릭터 가방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헬로키티 가방 3만9800원, 슈가슈가룬 4만5000원, 카트라이더 가방 4만5000원 등이며, 밀고 다닐 수 있는 휠팩 카 가방은 7만3000원에 판매한다.

  초등논술 학습지 4000~1만5000원, 초등학교용 전과 2640~2만1000원 등에 판매하며, 학생 실내화 2800원 등이다.
 
 아동용 의류는 각각 티셔츠 5800원, 바지 6800원, 점퍼 9800원, 청바지 1만4900원, 모직코트 1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아동용 책상과 의자로 이루어진 세트는 9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하이팩 의자 3만~4만원대, 듀오백 의자 7만~8만원대에 판매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