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미래 금융전문가, HFA에 도전하세요"

4주간 인턴십 과정 통해 미래의 금융전문가 양성

[프라임경제] 대한생명은 역량있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부터 17일까지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HFA(Hanwha Financial Advisor)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

대한생명은 HFA 인턴십 수료자를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4개의 TRI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13명의 전문 HFA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한생명 HFA 인턴십 과정은 2030세대에게 금융 및 세일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금융전문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특히 인턴십 수료 후 HFA로 활동하면서 영업관리자(지점장)로 발탁될 경우 정규직 전환 기회가 제공된다.

각각 2주간의 합숙 및 현장교육을 통해 보장·은퇴설계, 투자 등 금융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영업활동을 체험하면서 영업관리자의 역량을 체득하게 된다.

인턴십 선발자들에게는 소정의 교육비와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수료 후 HFA로 활동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전문 재무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HFA 인턴십 과정은 대한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과 실무진 및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7월4일부터 4주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HFA 1기 수료생인 대한생명 TRI부산지점 황상훈 부지점장은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요즘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금융전문가의 꿈을 가진 젊은이라면 대한생명 HFA 인턴십은 본인의 잠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