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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문화 목마른 소외계층 아동에 엑스포 관람 기회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6.05 1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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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005380)는 5일 사회공헌활동 및 여수엑스포 후원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 1000명에게 1박2일간 엑스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초청 이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소외계층 아동과 자사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프로그램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 멘토링 캠페인’ 참여 학생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5일과 19일 2차수로 나눠 진행된다. 

현대차는 초청 아동들에게 1박2일간 각 나라 해양 산업에 대한 미래와 비전을 볼 수 있는 여수 엑스포 관람을 지원하고 기념품도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수엑스포 후원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소외된 소외계층 아동들이 엑스포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