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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식)는 도시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광주본부는 5일 광주시 17개교 444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칼랑코에, 임파첸스, 사피니아 등 3종의 꽃 화분을 무료로 공급한 것.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육'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꽃이 심어진 화분을 무료로 공급하고 화분을 받은 학생들은 화분에 심어진 꽃을 키우면서 기록·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 우수한 학생과 교사에 대해서는 시상하는 사업으로, 농협중앙회와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농식품부와 교육청이 후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박태식 본부장은 “매년 체험교육의 효과가 매우 좋아 신청하는 학교와 학생이 늘어나서 금년도에도 400여개를 추가 공급했으며, 내년도에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