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 노후 자금 마련과 자산관리를 위한 연금펀드 상품 7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연금펀드는 우리·한국투자·하나UBS·삼성·한국밸류·피델리티·JP모간 연금펀드 등이다.
운용사별로는 7개 펀드지만 펀드별로 1개에서 많게는 5개의 자펀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26개 펀드 중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전환형 펀드를 선택하면 펀드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금펀드에 연간 400만원 한도로 가입할 경우 개인의 과세율에 따라 적게는 26만4000원에서 많게는 167만2000원까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 펀드의 소득공제 한도는 연간 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