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용보증기금 광주 광산지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고용창출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 실적이 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7% 증가하는 등 이 지역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청년층의 실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청년창업보증, 창업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강화해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능도 수행하는 등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했다.
신용보증기금 광산지점은 금년 중 고용창출기업, 청년창업기업, 창업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보증지원 계획을 밝히고 있어 향후 광주·전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