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렉스턴 W '프리미엄 가치' 시승으로 느끼다"

출시 후 일평균 200여대 계약…대표 SUV 저력 기대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6.05 11:17: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는 ‘렉스턴 W’ 릴레이 시승단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일반 시승단 모집에 나서는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2명씩 총 8명의 릴레이 시승단 시승기를 공식 페이스북과 브랜드사이트을 통해 공유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릴레이 시승단의 색다르고 상세한 시승기를 통해 렉스턴 W의 진면목을 알릴 계획이다.

이 밖에 브랜드 사이트를 통한 일반 시승단 모집도 이뤄지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부여하며, 현재(4일 기준) 2500여명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30일까지 ‘렉스턴 W’ 사진을 찍어서 브랜드 사이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5만원, 매주 3명)과 커피 교환권(1만원, 매주 20명)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도 함께 진행한다.

씽용차는 이에 그치지 않고 7월31일까지 ‘렛츠 W 페스티발’도 함께 운영한다. 영업소 방문 고객에게 복권을 제공하고 브랜드 사이트에 입력한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모두 601명에게 40인치 LED TV와 태블릿 PC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7일 발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로운 엔진과 얼굴로 거듭난 렉스턴 W는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200여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쌍용차 SUV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서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