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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현충원 방문

비문 덧쓰기 및 묘비 정비 등 봉사활동 전개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6.04 09: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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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외환은행 직원 40여명은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호국 영령들의 묘비 150기에 비문 덧쓰기 및 묘비 정비와 함께 각 묘비에 태극기를 꽂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가한 직워들이 비문 덧쓰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나눔·이웃사랑·인권·환경·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전개돼 왔으며, 이번 '호국보훈의 달' 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