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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서비스·SNS 접목 ‘윙클’ 앱…상생 개념 핵심

가맹점·소비자·윙클 협력 모델, 획기적 솔루션 적용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6.04 0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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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업주가 직접 손익을 결정하며, 합리적 관리비로 서비스질을 향상시키는 ‘윙클’서비스가 6월 오픈한다.

상생 개념이 핵심인 이 서비스는 홍보효과만을 위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과 소비자, 윙클이 서로 상생하는 개념이며, 획기적 솔루션이 적용된다.

현재 특허출원중인 윙클의 비즈니스 모델은 위치기반서비스와 SNS기능을 접목해 만든 할인쿠폰 앱이다. 윙클 가맹점에 방문, 체크인 미션을 완수하면, 그 자리에서 쿠폰이 발급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결제 후에는 쿠폰기한과 환불기한이 생성되며, 일정(다수)이상의 목표인원 충족이 돼야만 하는 기존 소셜 업체와 달리 소비자와 가맹점이 직접 연결(안전결제)되며, 가맹점주의 의사에 따라 소수의 인원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윙클은 오픈을 앞두고, 1일을 시작으로 건대입구역 주요 상권을 순회하는 ‘윙클 구역 거리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