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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KEB Young Leader 활동 개시

새로운 소통과 혁신 신철을 통한 경영 개선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6.04 07: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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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소통과 혁신의 실천을 통한 경영개선 및 직원만족'을 위해 'KEB Young Leader'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512명으로 구성된 'KEB Young Leader'는 전국 영업점 및 본점부서의 Young Leader들에서 선발된 23명의 임원단으로 향후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관리 △상하 직원간 원활한 의사소통 △젊은 직원들의 경영참여 기회부여 및 경영능력 육성 △은행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촉진 및 직원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정례적 모임과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매월 전국 영업점 및 본점부서 Young Leader들과의 정례 모임을 갖고 회의결과를 행장 앞 직접 전달하며, 매분기별 행장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조직내 소통과 혁신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윤용로 행장은 "지금 외환은행은 45년 역사상 새로운 외환은행, 위대한 외환은행의 출발점에 서있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KEB Young Leader'의 활발하고 형식적이 아닌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은행 조직문화를 바꾸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