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명동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 놀러오세요"

신제품 맛볼 수 있는 기회·게임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로 홍보효과 '톡톡'

[프라임경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내달 4일까지 '빨라쪼 델 쁘레도(이하 빨라쪼)' 신제품 6종을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 현지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빨라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건축물인 콜로세움의 모습을 재현했다. 

해태제과가 명동에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를 오픈,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6월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빨라쪼의 4가지 대표제품(스트라차텔라, 프라골라, 리조네로, 초콜라또)과 6가지 신제품(초콜라또, 아포가토, 아마레나, 블루베리, 민트초코칩, 밀크초코칩), 부라보콘 4종(화이트바닐라, 초코청크, 피스타치오, 그레이프)를 맛볼 수 있다.

해태제과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빨라쪼 신제품과 부라보콘, 해태제과 앵그리버드 과자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또, 팝업스토어 주변의 그리스여신과 로마병사로 분장한 모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해태제과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제품교환권을 제공한다.
 
해태제과 김수 마케팅 부장은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아이스크림 제품을 보다 빠르게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고객 특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