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이 ‘EV 리더쉽&미래(Leadership & Future)’를 주제로 참가하고 있는 부산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아이템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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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부산모터쇼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보다 각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주말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
먼저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즐거운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벌인다.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캐릭터 ‘코코’ 인형과 모자를 비치해 즐겁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진촬영을 한 관람객에게는 시야를 확보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도울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투명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전기차 존(Electric Vehicle Zone)’에서는 순수 전기차량인 SM3 Z.E. 실제 구동모습과 놀라운 첨단 시설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퀴즈와 함께 하는 ‘SM3 Z.E. 리얼쇼’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리얼쇼’를 통해 MIV(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전기차량 상태 확인 및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시스템의 시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에코요정 USB 및 야구 관람티켓 등 풍성한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르노삼성 부스에서만 볼 수 있는 전시아이템도 눈에 띈다. 르노삼성은 양산 라인업 4종을 블랙& 화이트(Black & White) 컨셉으로 특별 제작해 전시했다. 이를 통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극대화해 한층 더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가수 조규찬이 르노삼성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드라이빙 뮤직 ‘낮은 하늘을 달리다’도 르노삼성 디지털존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편안한 소파와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구성된 디지털존에 앉으면 시끄러운 모터쇼장의 소음은 사라지고 경쾌한 엔진 사운드로 시작되는 드라이빙 뮤직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부스 내에 마련된 디지털 존을 이용하거나 비치된 응모 QR 코드를 스캔해 응모하는 관람객 중 매일 3명씩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를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매일 3회 관람객들을 위해 국내 퓨전 국악 팀 ‘소리아’와 비보이가 어우러지는 다이내믹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