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보급형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물 올랐네!!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1.16 09:55:5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DSLR (Digital Single Lens Reflex: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대중화 바람이  거세다.

   
전문가급의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젊은 층과 여성 층이 늘어나면서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크기가 작고 가격대가 저렴한 보급형 DSLR이 지난해에 이어 대거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급형 DSLR의 수요가 올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업계에서는 DSLR 전문샵을 오픈하거나, 유명 브랜드의 DSLR 할인 판매전을 진행해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합리적인 프리미엄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DSLR 전문샵인 뷰파인더 (View finder)를 오픈하고, 카메라 바디, 렌즈 등 총 5천여개의 DSLR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 사진)

특히 뷰파인더에서는 각 제품별 패키지들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디앤샵에서는 뷰파인더 오픈 기념으로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용도에 맞는 카메라 패키지를 추천하는 'DSLR세상으로의 첫걸음' 기획전을 마련했다.

캐논코리아 정품 EOS 400D(18-55mm Lens Kit)과 각종 사은품 패키지(EF 50mm 1.8 Lens, 트랜샌드 CF 2G 메모리, 캐논 LCB-02 중가가방, 마루미 MC UV 58mm 필터, 사은품(ENJOY 활용책자 +고급포켓융 +블로워+인화권))를 1,155,700원에, 니콘 D40 패키지 (AF-S18-55렌즈 +SD1GB +융 +인화권)를 606,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인기렌즈 초특가전'에서는 각종 정품 렌즈들을 3개월 무이자로 판매하고, weekly price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디/주변기기 상품을 최저가로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H몰(www.hmall.com)에서는 렌즈, 메모리, 삼각대 등 DSLR 유저들을 위한 정품 소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판매하는 'DSLR 전문샵'을 운영 중이다.
 
또한, 펜탁스의 히트상품인 K100D의 초특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펜탁스 K100은 손떨림 보정장치를 탑재해 DSLR 초보자가 쓰기에도 좋으며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데다 2.5인치 대화면, 21만 화소의 고정일정 모니터를 채용해 촬영도 편리하다.

 H몰의 이번 기획전에서는 정품 바디와 렌즈, 가방, 멀티 리더기 등 5종 사은품까지 모두 담아 70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함께 주는 5%할인쿠폰을 붙여사면 669,750원까지 할인해 살수 있는데다 무이자 6개월 할부 혜택까지 준다.

'캐논코리아 정품 EOS 400D'(972,600원)는 1010만 화소로 동급 최상의 화질을 제공하며,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스템이 있어 모든 정보가 2.5인치 LCD 모니터에 디스플레이 된다.

 0.2초의 고속의 로딩 시간을 비롯해 최대 27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연사 기능도 장점으로 꼽힌다.

'캐논 코리아 정품 DSLR DOS 30D'(1,954,000원)는 5배의 고배율 줌과 고화질을 구현하며, EF렌즈 중 처음으로 양면비구면 렌즈를 사용해 줌 전역에서 고화질을 실현한다.

 우리닷컴(www.woori.com)은 ‘니콘 D40 출시기념 특별판매전’을 열고, 니콘 D40, D80, D70S, D200 등 니콘의 주요 DSLR 제품을 5% 할인 판매한다.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된 니콘 D40은 DSLR 카메라의 본격적인 대중화에 따라 몸체의 무게를 줄이고, 여성들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갖춘 50만원대(바디 기준) 보급형 DSLR 카메라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오는 21일까지 'Digital SLR 파격가 할인 대전'을 연다.  캐논 니콘 소니 등 유명 브랜드의 인기 DSLR 을 최고 10%까지 할인판매하고, 이 기간 동안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7%를 롯데 포인트로 제공한다. 또, DSLR 액세서리 모음전을 통해 렌즈 메모리 가방 등 액세서리를 초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