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가 모바일카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BC카드는 GS25 전국편의점 및 여수엑스포 행사장내 가맹점을 모바일카드 가맹점으로 확대하고,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30%의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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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전국 6500여개의 GS25편의점 및 여수 엑스포 행사장내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 결제 시행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전국형 오프라인 대형가맹점인 GS25 편의점을 모바일카드 결제가맹점으로 확대하고 국제적 행사인 2012여수박람회 행사장에서 모바일카드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모바일카드 프로모션은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6500여개 GS25 편의점에서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를 청구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내 150여개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8월12일까지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BC카드 관계자는 “NFC칩을 장착한 휴대폰이 급격히 확산돼 모바일카드 시장은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모바일카드 결제가맹점을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해 국내 모바일카드 결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