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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상반기 결산 '와인 초특가전'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5.31 1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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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의정부점에서 '상반기 베스트와인 최종가전'을 주제로 상반기 결산 와인행사를 펼친다.

상반기 결산 와인초특가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고객에게 사랑받은 와인을 다시 한번 와인 창고전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먼저 슈퍼 세컨드로 불리우는 샤토 팔메 01은 36만원(35병한정)에, 샤토 벨그라브 07은 45% 할인된 5만6000원에 판매하는 등 그랑퀴리급 와인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신대륙 와인 특가도 마련했다. 와인컨슈머 리포트에서 호평받은 뉴질랜드산 토후 말버로 리저브 로어 피노누아는 4만2000원, 토후 말버로 쇼비뇽 블랑은 2만2000원, 르 리쉬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은 7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여름이면 시원한 맥주 만큼이나 즐겨 찾는 각종 스파클링 와인도 균일가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솔라시오 모스카토 다스티가 1만5000원, 간치아 아스티가 1만7000원, 슈렘스버그 블랑 드 누아가 5만5000원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