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원F&B(049770)가 내달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라퀴진에서 '제1회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 요리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 결선에 진출한 20개팀(2인 1팀)은 지난 4월2일부터 5월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 1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었다. 이들 20개팀은 '건강한 요리는 맛있다'는 주제로 동원참치, 델큐브참치, 순닭가슴살, 리챔, 양반포기김치 등 동원F&B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시연하게 된다.
이번 요리대회 결선 심사는 정혜정 국제한식조리학교장과 이미경 요리연구가, 유지상 칼럼니스트, 동원F&B 관계자 등 총 7명이 맡는다. 이들은 건강성과 창의성, 맛과 담금새,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등 모두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결선 진출 20개팀 모두에게는 재료비 및 교통비,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동원F&B 홍보실 서정동 실장은 "이번 행사가 건강한 식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 하반기에는 건강한 요리를 소개하는 쿠킹 클래스 운영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