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바다의 날'(이달 31일)에 즈음해 제17회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선주협회에 따르면 총연합회는 오는 6월2일 오전 7시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해양가족과 마라톤 동호인 등 8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일반국민들에게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바다의 소중함을 심어주기 위해 국정기념일인 바다의 날을 전후해 2002년부터 열렸으며,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