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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 뉴 에그 임팩트, 무거운 헤드로 비거리 ‘향상’

클럽 길이와의 시너지 효과…페어웨이 안착률 향상

전훈식 기자 기자  2012.05.30 13: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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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로기아(이하 PRGR)가 ‘에그(egg)’ 시리즈의 새로운 드라이버 ‘뉴 에그 임팩트(NEW egg impact)’를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PRGR은 무거운 헤드와 클럽 길이의 시너지 효과로,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 향상시킨 ‘뉴 에그 임팩트’를 발매한다.
이번 제품은 무게 205g의 무거운 헤드와 클럽 길이 43.5인치의 시너지 효과로, 볼 초속과 미트율을 높여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 향상을 목표로 했다. 로프트는 10.5°로 헤드 스피드 M-40(오리지날 카본 샤프트)을 준비했다.

뉴 에그 임팩트는 무거운 헤드로 충​​격 에너지 전달력을 높여 볼 초속을 향상시키는 한편, 클럽 총 중량을 기존보다 7g 경량화해 헤드 스피드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또 공을 치기 쉽게 하기 위해 페이스 프로그레션(FP)은 조금 구부려 보이게 했으며, 중심 거리는 짧게 설계했다.

그 결과, 치기 쉬우면서 헤드가 볼과 스퀘어로 충돌하는 가능성이 높아 볼 초속이 증가했으며 저스핀에 의한 비거리 향상으로 이어졌다. 타구음은 고유의 음을 해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음역의 기분 좋은 울림으로 제작됐다.

오리지날 카본 샤프트는 그립부 강성을 낮게 해 설계됐으며 이와 동시에 힘주지 않고 스윙 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그립의 외경보다 약 7% 굵은 ‘새로운 에그 전용 그립’을 채용했다.

‘에그’ 시리즈의 새로운 드라이버 ‘뉴 에그 임팩트’ 가격은 9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