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로기아(이하 PRGR)가 ‘에그(egg)’ 시리즈의 새로운 드라이버 ‘뉴 에그 임팩트(NEW egg impact)’를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 |
||
PRGR은 무거운 헤드와 클럽 길이의 시너지 효과로,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 향상시킨 ‘뉴 에그 임팩트’를 발매한다. |
뉴 에그 임팩트는 무거운 헤드로 충격 에너지 전달력을 높여 볼 초속을 향상시키는 한편, 클럽 총 중량을 기존보다 7g 경량화해 헤드 스피드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또 공을 치기 쉽게 하기 위해 페이스 프로그레션(FP)은 조금 구부려 보이게 했으며, 중심 거리는 짧게 설계했다.
그 결과, 치기 쉬우면서 헤드가 볼과 스퀘어로 충돌하는 가능성이 높아 볼 초속이 증가했으며 저스핀에 의한 비거리 향상으로 이어졌다. 타구음은 고유의 음을 해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음역의 기분 좋은 울림으로 제작됐다.
오리지날 카본 샤프트는 그립부 강성을 낮게 해 설계됐으며 이와 동시에 힘주지 않고 스윙 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그립의 외경보다 약 7% 굵은 ‘새로운 에그 전용 그립’을 채용했다.
‘에그’ 시리즈의 새로운 드라이버 ‘뉴 에그 임팩트’ 가격은 9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