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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로 남心 사로잡는다

고소득 전문직 남성 맞춤 골든 웨이브(Golden Wave) 카드 출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5.30 1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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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카드가 3~40대 고소득 전문직 남성 사로잡기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3~40대 고소득 전문직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스페셜 기프트 혜택을 담은 ‘골든 웨이브(Golden Wave)’ 카드를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든 웨이브 카드는 연간 실적이 200만원이 넘을 경우 약 20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해 20만원의 연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골든 웨이브 카드는 호텔, 골프, 자동차, 컨시어지 등 3~40대 고소득 남성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종에 특화된 프리미엄 카드다. 롯데, 웨스틴조선, 메리어트 등 국내 특급호텔 카페 라운지에서 무료로 음료와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리츠칼튼, 프리마 호텔 등에서는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 1회 국내 약 40여 개 특급호텔에서 1박 결제 시 추가 1박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 유명 골프 연습장 타석 무료 서비스와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 라운딩 무료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주요 도시 10여개 주차장 무료, 택시비 10% 청구 할인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 마티나, HUB 공항 라운지 서비스와 인천공항 VIP 코트룸 무료 이용과 같은 혜택도 눈에 띈다.

특히, 골든 웨이브 카드는 연간 실적이 200만원만 넘으면 매년 최고 20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롯데카드 기본 서비스와 국내 특급호텔 객실 할인, 인천공항 발레파킹, 주요 면세점 할인 등의 마스터카드 다이아몬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골든 웨이브 카드는 롯데카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남성 특화카드로, 3~40대의 젊고 유능한 고소득 전문직 남성들을 타깃으로 한다”며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 고객들의 욕구를 충실히 채워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