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위컴즈(조익현, 송광선 공동대표, http://www.wecoms.co.kr, http://www.comfish.co.kr)는 세계 최초의 USB미니어항 '컴피쉬(COMFISH, 가격 4만9천원, 부가세 포함)'를 16일부터 1주일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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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피쉬는 수족관과 필수 부속기구인 산소공급기, 온도조절기, 조명기 등을 IT기술을 응용해 어항 내에 초소형으로 집적시킨 미니어항이다. 수족관의 크기를 축소하면서도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어항 바닥에 내장된 각종 기기들을 USB단자로 컴퓨터에 연결해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컴퓨터를 이용한 어항관리시스템’으로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컴피쉬는 살아있는 자연생물이 주는 정서적 효과 등으로 사무직 회사원, 컴퓨터를 사용이 많은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청소년 교육용 등 폭넓은 층에 쓰일 수 있다. 게다가 작은 크기와 조명기 때문에 인테리어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다나와, 파코즈, 얼리어답터, 바이킹, 버즈, 베타뉴스, 메니안닷컴 등 일부 얼리어답터 사이트에서 제품의 내용과 사진을 공개 미리 사용자의 반응을 본 결과, 폭발적인 리플 수가 달리면서 구매 요청이 쇄도 이번에 예약판매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첫 예약판매 행사에서는 1000개 한정수량으로 정가(49,000원)의 20% 할인된 3만9천원(부가세 포함)의 특별가격에 판매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어항 물 갈이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뜰채’도 증정한다. 제품 색상은 파랑(300대), 빨강(200대), 은색(100대), 금색(400대)로 4가지 종류.
전문유통사인 유아이커머스(대표 송주영)가 담당하게 될 이번 예약판매는 G마켓(http://www.gmarket.co.kr)과 옥션(http://www.auction.co.kr)에서 접수하며 예약판매 종료 후 즉시 배송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