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6월7일 시행되는 수능 모의평가를 기점으로 2013학년도 대입 후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6월 모의평가는 11월 수능의 축소판으로 영역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객관적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올해 대입에서는 수시 지원횟수 최대 6회로 제한, 수시 추가 합격자 정시지원 금지 등으로 인해 각 대학의 수시 전형 계획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6월 수능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이후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달라진 입시에 대비, 대입 전략을 재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072870)가 오는 6월10일 오후 2시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6월 수능 모의평가 분석과 대입 전략 중간점검을 위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강연에서는 메가스터디 영역별 수능 전문 강사들이 나와 6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올해 수능 출제 방향을 전망해 준다. 또, 영역별 수능 대비 학습법과 전략적인 여름방학 공부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요 대학별 변경된 수시모집 전형계획안을 분석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수시전형을 찾는 요령을 알려주는 등 실질적인 수시 준비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며, 3부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2013 대입 후반전, 필승전략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2013학년도 대입 판도를 전망하고 최종합격을 위한 실전 전략을 종합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메가스터디의 수능 영역별 전문 강사와 입시전문가들이 6월 수능 모의평가를 입체적으로 분석해주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종합적으로 짚어주기 때문에 대입 후반 학습계획과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본 행사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입시설명회 자료집과 함께, 2012학년도 대입에서 본인이 목표한 대학,학과에 합격한 25명의 대입 성공 노하우를 담은 ‘제8기 목표달성 장학생 합격수기집’을 무료로 배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