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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DS는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부서별로 각기 다른 캐릭터와 벽화 등을 설치해 일률적인 사무실을 부서별 독창적인 환경으로 바꿨다. | ||
[프라임경제] KTDS는 ‘부서별 특색 있는 근무환경’ 주제로 근무환경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KTDS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이라는 창의적인 업무의 특성에 맞게 층별 기둥에 각기 다른 색깔을 입히고, 부서를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를 부착해 일률적이었던 사무환경을 독창적인 환경으로 바꿨다.
KTDS 양희천 대표는 “근무환경은 회사와 직원이 말없이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인 만큼, 부서별로 재미있고 특색 있는 근무환경은 창의적인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DS는 KT의 유무선 ICT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서비스 전문회사로서 최근 KT(030200)의 스마트워크를 실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BIT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