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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불교 문화 계승·발전 시킬 것”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맞아 한마디

이보배 기자 기자  2012.05.28 1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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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새누리당은 28일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나라의 찬란한 불교 문화를 더욱 계승·발전 시킬수 있도록 입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큰 힘이 되어 왔다”면서 “국난을 극복하고 중생들의 고통에 직접 답하기 위해 불교계가 보여준 그간의 노력은 우리의 전통이 되고 국가적 유산이 되었다”고 말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이 당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넘쳐나기를 기원한다는 축원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 대변인은 “중생 구제에 힘썼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이 땅의 서민들을 위해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바르게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