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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의 날’, 직원+고객 야구 경기 보며 한마음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5.27 1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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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의 날을 시작하는 힘찬 시구 장면.
[프라임경제] KB금융그룹이 서울 잠실야구장에 樂star고객 및 우수고객을 초청하여 야구관람을 진행하는 ‘2012 프로야구 KB금융의 날’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에는 금융과 캠퍼스 문화의 접목을 이끌고 있는 ‘樂star Zone’의 젊은 고객 200여명을 비롯하여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우수고객과 임직원 등 1000여명이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명승부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KB금융의 날’은 2012한국프로야구를 후원하는 KB금융그룹이 스폰서의 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경기에 앞서 KB국민은행 민병덕 행장은 경기 개막을 알리는 시구를 하고, 잠실구장을 방문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금융그룹은 프로야구 후원 이외에도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골프, 청년층이 열광하는 남자프로농구리그, 대학 최고 인기스포츠인 대학농구리그와 컬링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KB를 알리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금융의 날을 축하하고 경기를 즐기기 위해 KB금융 어윤대 회장(사진 가운데) 등 금융그룹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스포츠는 ‘공정한 규칙과 선의의 경쟁’이 만들어내는 열정과 감동으로 보는 사람을 열광시킨다”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KB의 열정이 모든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