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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서만 35년' 전평 부사장 주총서 사장 선임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5.25 15: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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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국증권(001270)은 25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전평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1951년 마산 출생으로 마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졸업 후 1978년에 부국증권에 입사한 이래 35년간 이 증권사에서만 근무한 전 사장은 자산운용부, 영업추진부, 금융투자부 등의 총괄을 맡으며 상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2010년부터 부사장을 지냈다.

이와 함께 1959년 경북 고령에서 출생하고 서강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한 이후 1988년부터 부국증권에서 근무한 전정돈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