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001200·대표 유창수)은 25일 본사 20층 대회의실에서 5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상정 안건 모두를 원안 처리했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의 조선일보미디어 김문순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자산 2조원 이상 법인의 감사위원회 설치 의무에 따라 김문순 사외이사와 함께 고려대 법학과를 나온 법무법인 도움의 대표변호사 이홍재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는 한편 3월 결산 법인에서 12월 결산법인으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