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광훼미리마트는 오는 6월1일부터 전국 7200여개 훼미리마트 매장에서 ㈜이비카드와 ㈜마이비에서 운영 중인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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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에서는 '캐시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6월 한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캐시비로 3000원 이상 구매 시 핫브레이크, 5000원 이상 구매 시 커피맛 서울우유를 증정하고 2만원 이상 캐시비를 충전하는 고객에게는 하늘보리PET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보광훼미리마트 이용상 상품본부장은 "캐시비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훼미리마트 고객에게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 점포에서도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캐시비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통해 캐시비 결제 및 충전 서비스가 훼미리마트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해 모바일상품권과 휴대폰소액결제 시스템을 런칭한데 이어 올해 4월과 5월에는 기프트카드와 NFC(비접촉 근거리 무선통신)결제 시스템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