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산소의 중요성을 날로 커지면서 고농도의 마시는 산소 음료 출시가 붐을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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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가 이달 하순부터 산소 용존량이 80ppm인 산소음료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태음료의 산소음료는 산소투입과 함께 복숭아맛등을 가미한 다양한맛의음료로 개발해 소비자가 1200원수준( 500ml용량 기준)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산소수는 현재 한국산소수가 산소 용존량 최고수준인 150ppm의 '라이브오투150'(사진)을시판중이며 농심도 독일에서 수입한 산소수 ‘파워오투’ 를 판매중이다.
산소수시장은 일본의 경우 ‘아사히 산소수’, ‘산토리 O₂ 신호흡’ 등의 제품이 이미 출시되어 2006년 한 해 1,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 했다
업계관계자는 "고농도 산소수는 체내 산소량을 증가시켜 각종질병과 노화의 근원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일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어 국내 음료업체들이 속속 가세할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