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 (www.grooveparty.co.kr)의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처음 ‘파이널 테스트’를 기획할 당시 1월 9일에서 11일까지만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유저들이 보여준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인해 이틀 후인 13일까지 연장 실시했다고 전했다.
‘그루브파티’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롱노트’와 ‘연타노트’ 기능을 추가하며 재미요소를 증대시키고 최신곡을 대규모로 업데이트하면서 유저들로부터 대체로 좋은 평을 들었다. 아이디<jun9610>를 사용하는 한 유저는 “요 며칠간 레벨 19까지 올리며 재미있게 플레이 했는데 테스트 기간이 종료되어 아쉽다. 빨리 오픈 베타를 했으면 좋겠다.” 라며 오픈 베타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이 외에도 비보잉 외 락킨, 팝핀, 하우스 등 기존보다 다양해진 장르의 댄스 모션 추가와 개성 있는 복장 아이템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성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유저층이 확보되면서 그 호응도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