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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는 고객들의 체중감량 욕구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해 유명인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24일 광주신세계 문화센터 내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헬스맨’으로 유명한 KBS 개그맨 이승윤씨를 초청하여 ‘건강한 몸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개그콘서트 헬스걸과 KBS 예능 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윤씨가 다이어트 관련 일화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식이요법 등을 소개하며 강좌를 함께 한 많은 고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상일 광주신세계 문화홍보 팀장은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최근 유명인사의 이색 강의를 지속적으로 신설하고 있다.”며 “유명 인사와의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운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해 앞으로 이러한 강좌는 지속적으로 개설 할 예정”이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유명인사 강좌 2탄으로 오는 6월 8일(금)에는 GS 홈쇼핑의 유명 쇼호스트인 정윤정씨와 함께하는 ‘상대를 사로잡는 화법’ 강의를 개최한다.
강의는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참가비 천원이면 유명 인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광주신세계가 건강보조제품 코너의 체지방 감소 제품과 체지방 분해 제품 등 다이어트 식품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한 지난 4월 중순부터 해당 제품의 매출이 약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