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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치어리더 ‘경성대 전지현’ 벡스코 등장 이유

[부산모터쇼 2012] 폭스바겐, 하반기 출시될 신형 파사트 공개

부산=전훈식 기자 기자  2012.05.24 1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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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가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신형 파사트를 공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대 부산모터쇼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4만4691㎡)의 부스를 마련한 폭스바겐은 △신형 파사트 △더 비틀 △폴로 R-라인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총 9종의 주요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첫 공개되는 신형 파사트는 국내시장에 3000만원대 후반이라는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인에게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신형 파사트(미국생산)는 국내시장에는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 3000만원대 후반에서 4000만원대 초반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춤과 동시에 까다로운 한국고객의 취향에 맞춰 실내외 품질은 유지됐다.

기존모델과 비교해 몸체가 커진 신형 파사트의 전장은 4869㎜, 휠베이스는 2804㎜다. 외관은 페이톤과 유사하며 실내는 커진 차체에 맞게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와 동시에 폭스바겐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24일 프레스데이, 공식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부산 야구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대변하는 아이콘인 롯데 치어리더들은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보여줬다.

   
폭스바겐 공식 프리젠테이션에서 출연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은 에너지 넘치는 댄스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여기에 25일부터 진행되는 공식 행사 기간 중에는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DJ 챔피언에 오른 부산 출신의 DJ, 판돌과 함께하는 ‘클럽 폭스바겐’이 운영된다. 모든 관람객들과 도우미 및 스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매 시간마다 폭스바겐 부스를 클럽 라운지로 변신시켜, 화려한 음악과 함께 열기 넘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많은 이들이 좋은 차에 기대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며 “특히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