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저축은행은 2012 신품질 혁신대상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품질 혁신대상 심사위원들은 동부저축은행이 해외금융사의 선진금융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독자적인 인재양성제도인 동부뱅킹스쿨 운영을 통해 전사적인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을 해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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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김하중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대주주가 금융회사는 첫째도 안정, 둘째도 안정을 바탕으로 고객이 믿고 신뢰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면서 "그러한 경영 철학 아래 한눈팔지 않고 금융기관이 할 수 있는 일만 해온 것이 우량저축은행으로 성장한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저축은행은 BIS비율 12%대, 부실대출비율 3%대, 기업신용평가등급 'A-', PF대출은 연체없이 총대출의 5% 미만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