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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 비거리 증가 현실로

VR-S 스피드 트라이얼, 1인 평균 26야드 증가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5.24 07: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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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는 지난 4월1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색 시타 행사 ‘VR-S 스피드 트라이얼’에서 약 한 달간 총 266명이 참가해 총 6912야드의 누적 비거리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이키 골프의 ‘VR-S 스피드 트라이얼’은 오는 6월 말까지 이벤트로 매주 토요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개최되고 있다.

   
VR-S 스피드 트라이얼 누적 및 평균 비거리
이번 이번트 특징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본인이 보유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를 나이키 골프 신제품 VR-S와 비교하며 새로운 차원의 향상된 비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

나이키 골프가 지난 21일까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총 266명이 이벤트에 참가했으며, 기존에 본인이 사용하던 클럽과 VR-S 클럽을 비교 시타한 결과 1인당 평균 26야드의 비거리 향상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아마추어 골퍼 박성규씨는 “VR-S 클럽의 경우 볼이 정확히 맞지 않은 경우에도 직진해 잘 날아가는 것을 확인했다”며 “클럽이 어렵지 않고 떨림도 없어 손맛이 최고였다”고 좋아했다.

◆나이키 사상 최고 스피드 클럽 라인

나이키 골프의 VR-S 클럽 라인은 한 차원 높은 넥스코어(NexCOR)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최고의 비거리 향상을 약속한다.

VR-S 클럽의 핵심 기술인 넥스코어 페이스 테크놀로지는 스윗 스폿을 중심으로 영역별 페이스 두께를 다르게 설계해 임팩트 순간 컨택 타임을 최대화 했다.

컨택 타임(CT: Contact Time)은 클럽 페이스에서 볼이 떨어지는 순간을 측정하는 기준으로 이 숫자가 클수록 반발력과 볼의 스피드가 증가, 비거리 향상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임팩트 시 볼에 전달된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아 타구의 정확성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힘의 손실 없이 에너지가 온전하게 비거리 향상으로 전환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미츠비시 레이온사와 공동개발한 초경량 Fubuki 샤프트를 VR-S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에 채용하고, Fubuki 샤프트에는 ‘파워 닌자 코어’를 적용해 샷을 할 때 전달된 모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볼에 전달, 더 빠른 볼 스피드 구현과 증가된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비거리 비교 체험만으로 푸짐한 경품

‘VR-S 스피드 트라이얼’은 정교한 스윙 데이터 측정 장치인 트랙맨을 사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클럽과 VR-S 클럽의 비거리 증가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모든 참가자에게 나이키 골프가 제공하는 비거리 인증서와 함께 기념품이 제공된다.

VR-S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VR-S 스피드 트라이얼’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시타 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뿐만 아니라, ‘VR-S 스피드 트라이얼’에 참가한 사람에게는 푸짐한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나이키 골프는 전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제주 샤인빌 리조트 2박3일 숙박권과 골프장 이용권(4인 기준), BMW 자동차 스포츠카 렌탈 이용권과 VR-S 클럽 세트 모두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등 1명에게는 VR-S 클럽 아이언 세트, 3등 1명에게는 VR-S 드라이버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VR-S 스피드 트라이얼’ 당첨 여부는 오는 7월2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