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한국인의 식습관에 특화된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을 이달 출시, 국내 복합전기오븐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모델명: MJ922SWC)은 ‘매일 반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메뉴를 선택하면 잡채, 동그랑땡 등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을 자동으로 요리해준다.
또, 한국인이 찜요리를 좋아하는 점을 감안, 스팀용기를 추가로 구성해 ‘찜요리’ 성능을 한층 강화, ‘맞춤 조리온도 시스템’으로 저온으로 장시간 조리해야 하는 죽이나 건강차도 쉽게 요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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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특화돼 출시된다. |
‘참숯히터’의 열과 빛을 이용한 국내 유일 특허 ‘광파® 가열’ 시스템으로 조리시간 및 영양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통닭구이, 해물찜 등 총 60가지 자동요리 메뉴를 제공해 오븐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도 다양한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제품 도어에 ‘미러’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했다. 가격은 41만9000원이다.
LG전자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한국 소비자의 실생활을 고려한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해 국내 복합전기오븐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