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윤병선) 완도수목원은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산림치유·학습공간 조성 및 활용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상호교류협력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국 최대 난대림 집단자생지인 완도수목원과 산림치유·목공예센터 등을 갖춘 편백숲 우드랜드는 앞으로 식물자원·목공예품·교육정보·현장체험·전시자료 등을 교류하고 치유·휴양·관광 등의 산림자원 조성 및 관리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각종 전시회 교류 및 자료 대여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