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텍셀네트컴(대표 손홍근, http://www.texcell-netcom.co.kr)은 외환은행과 9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용 기기 도입 사업은 기존 영업점 연결용 라우터의 CPU 업그레이드 부문과 카드부문 본부의 백본 개선사업을 통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외환은행은 영업점 연결용 라우터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술 적용 실현 및 장비의 성능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카드부문 본부 사옥 백본 개선 사업에서는 기존 단일 구성인 백본 장비에 대해서는 CPU 및 기가 모듈을 업그레이드하여 성능을 개선하고 추가적인 백본 장비를 도입하여 카드 부문 콜센터 및 방배 사옥의 백본 네트워크를 완벽한 메쉬 형태로 이중화하여 보다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고성능의 장비 도입을 통한 대고객 인터넷 망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에 한층 빠른 속도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텍셀네트컴의 손홍근 사장은 “은행 업무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의 운용이중요하다’며 “20여년간의 금융권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여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