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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 ‘아름다운 송지’ 만들기에 전념

경관조성 및 소득 증대를 위한 '호박'재배

이우승 기자 기자  2012.05.22 13: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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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 송지면이 ‘아름다운 송지’ 만들기 일환으로 호박을 재배한다.

호박 재배는 땅끝방면 국도 18호선 도로변 유휴농지 5,916㎡(1,800평)에 500주를 심어, 경관조성과 함께 판매 이익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지면에 따르면 지난 3월 면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호박을 육묘했으며, 지난 5월11일 정식해 호박이 수확되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가정에게 도움을 줄 방침이다.

 

특히 호박을 잘 재배하기 위해 직원 담당제를 지정, 운영해 급수와 시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으로, 여름철 폭우와 태풍에 대비해 배수관리에도 힘쓴 계획이다.

 

또한 송지면 월강리에서 생산하는 옹기를 활용해 호박꽃과 노란 호박의 조화로운 광경을 연출해 여름 휴가철 땅끝관광지와 송호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포토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성배 송지면장은 “직원들이 조성한 호박밭이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