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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컨벤션뷰로, 국제회의 운영능력 ‘눈길’

2012 WHRCF, 아시아포럼 등 인권도시 면모 과시

김성태 기자 기자  2012.05.22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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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성료되며 이번 행사운영을 전담한 광주관광컨벤션뷰로의 기술적 운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외 인권도시, 기구, 단체 대표․활동가 등 인권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해 ‘도시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지난 17일 5시에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학술회의 특별 조언자로 참석한 비티 문타본(Vitit Muntarbhorn, 태국 출라롱콘 대학 교수)을 비롯, IBJ 대표, 몬트리올의 옴브즈퍼슨 등 다수의 해외 참석자들에게 회의 내용 뿐 아니라 계획적인 행사 운영에 대한 만족스런 평가를 내렸다.

이번 세계인권도시포럼의 행사 운영은 광주관광컨벤션뷰로에서 전담했다.

2012년 들어 꾸준히 대규모 학술대회를 유치하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이번 세계인권도시포럼 행사를 준비하면서 참석자의 초청부터 영접 및 환송, 의전에 이르는 행사 운영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광주관광뷰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회의 개최시 주최기관이 필요로 하는 핵심 지원 요소 등을 파악해 추후 학술대회 유치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주 뷰로와 함께 더 많은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