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오는 25일까지 파생결합증권(DLS) 1개 종목과 주가연계증권(ELS) 10개 종목을 판매한다.
‘DLS 267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인덱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일부터 해당 월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한 번도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월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를 초과했을 때 월지급일에 상승률과 참여율 비례치(상승률 ⅹ 80%(참여율)/12)를 지급하나 100% 이하일 때에는 지급액이 없다.
만약 기초자산이 발행일부터 해당 월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엔 해당월부터 만기까지 매월 4%/12(개월수)의 수익이 확정된다.
‘ELS 4604호’는 KOSPI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S&P500이 기초자산인 스텝다운형 구조의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만기평가일) 이상인 때 세전 연 14.20%로 상환한다.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밑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일에 42.60%(세전 연 14.20%)로 상환된다.
반면, 전체기간 동안 각 기초자산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한다.
이외 KOSPI200, KOSPI200·HSCEI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장형 ELS(4600~4601호), KOSPI200·HSCEI, KOSPI200·HSCEI·S&P500, 현대중공업·LG전자, 호남석유·현대미포조선, S-Oil·OCI의 보통주가 기초자산인 원금비보장형(4602~4609호) ELS도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DLS 267호’와 ‘ELS 4600~4601호’는 저위험(4등급), 나머지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각 상품은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 증권사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