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21일부터 우수 외국환거래기업 실무자들을 초청해 'KEB 수출입 아카데미 제7기 수출입 실무강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외환은행 본점에서 2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143개 수출입 거래기업의 실무담당 직원 213명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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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개최된 '2012년 수출입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 ||
이 강좌의 주요내용은 △수출입 서류심사 실습 △무역보험 제도 △외국환거래규정 △통관 및 관세환급 △신용장 통일규칙 △e-Nego 시스템과 전자무역 △신용장거래 분쟁사례 등으로 거래기업의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해 참석한 수출입업체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며 "매년 이 강좌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고 거래기업에서는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