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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강재단, 어린이가족과 두산베어스 홈경기 관전

박지영 기자 기자  2012.05.21 14: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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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에 앞서 두산 어린이가족이 두산베어스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지난 19일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51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잠실 홈 경기를 관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어린이가족 장학생 중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두산 임직원 65명은 학생들과 1대1 짝을 지어 야구경기를 관전하고 집까지 동행했다.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해 두산어린이가족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