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기자 기자 2012.05.21 14:32:15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어린이가족 장학생 중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두산 임직원 65명은 학생들과 1대1 짝을 지어 야구경기를 관전하고 집까지 동행했다.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해 두산어린이가족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