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니에스(대표 이용훈)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제4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거노인 사랑잇기’는 홀로 사는 노인에게 민·관이 운영하는 콜센터 상담원이 안부전화를 드리고, 자원봉사자가 방문해 보살펴 주는 민간 참여형 독거노인 돌봄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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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에스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MOU를 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
이번 4차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유니에스 외에도 미래에셋생명보험, KB국민카드, 라이나생명보험, 일동후디스, 락앤락, 한화손해보험 등 11개 기업이다. 유니에스는 이번 협약사업을 계기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등 사회 공익적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발표한 ‘독거노인 종합대책’과 이번 협약을 토대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돌봄 문화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