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10월 12일부터 6일간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 하이테크/컴넷 심천 2007"에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구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심천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총 전시규모가 3만㎡에 이르며, 지난해엔 42개국가에서 3843개 업체가 참가하고 총 538,560명(외국인 73,440명)이 참관했다.
중국 국제 하이테크 페어는 Ministry of Commerce, Ministry of Science & Technology, Ministry of Information Industry 등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고 있는 중국의 권위 있는 IT 전시회이며, 미국의 전통 있는 국제 무역 박람회 주관사인 IDG에 의해 처음 확립되어 지난 8년간 CISCO, Microsoft, IBM, Ericsson, NEC, SONY, NTT, Motorola, Samsung 등 거대 IT 기업들을 끌어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에 10개 업체를 모집하여 한국관을 구성키로 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모바일산업협회(www.komobile.or.kr)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2108-39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