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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서 20대 남자 실종

신정남 기자 기자  2012.05.21 08: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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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가마미해수욕장에서 20대 회사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지난 18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5분께 홍농읍 가마미해수욕장에서 황모(20·광주시)씨가 실종됐다.
 

황씨는 이날 해수욕장에서 회사 동료 9명과 물놀이를 하던중 100m 가량을 헤엄쳐 나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정 3척과 헬기를 동원해 황씨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