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
||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현충원 봉사활동은 이날 행사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과 강남2지역본부 소속 영업점 직원 및 거래 고객들과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한 후 위폐실을 참관했다. 또 현충원 묘역에서 비석의 음각 비문을 먹물로 다시 칠하는 작업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서 행장은 "현충원 자원봉사를 통해 삶과 생명을 바쳐 조국을 지켜온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자"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신한은행이 추구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