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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남한산성서 등산로 쓰레기 수거 앞장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5.21 08: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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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에서 ‘일사일산(一社一山)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사일산 가꾸기 운동’은 외환은행이 1985년부터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행적으로 실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운용로 행장을 비롯한 외환은행 직원 100여명은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등을 담아갈 수 있는 크린팩을 선물했고, 두 시간여 동안 북문과 서문을 거쳐 남문으로 돌아오는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윤 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외환은행은 고객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일사일산 가꾸기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국토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